원주 체조교실서 6명 무더기 감염 '초비상'

입력
2020.08.20 15:24
강사와 학생들 무더기 확진

강원 원주 체조교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로써 강원도 전체 환자도 100명을 넘어섰다.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무실동의 체조교실 강사와 10대 청소년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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