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 이준혁이 OCN '다크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OCN 측 관계자는 20일 본지에 "내년 상반기 편성이 예정된 새 드라마 '다크홀'에 김옥빈 이준혁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김옥빈 이준혁이 OCN 새 미스터리 SF 스릴러 드라마 '다크홀'에서 각각 강력반 형사 이화선, 전직 특공대 중사 유태한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다크홀'은 '타인은 지옥이다' 정이도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김옥빈 이준혁의 호흡을 내년 상반기 '다크홀'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2018년 OCN '작은 신의 아이들'과 지난해 tvN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준혁은 올해 상반기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활약한 데 이어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비밀의 숲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