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신인선 “나태주-안성훈 고마워”

입력
2020.08.19 20:41


가수 신인선이 시청자들에게 활기찬 하루를 선물했다.

19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신인선과 함께 나태주-안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진시몬의 ‘보약같은 친구’로 합동 무대를 꾸며 MC 이재용과 장예인의 흥을 끌어 올렸다.

특히 신인선은 신곡 ‘신선해(Fresh)’ 무대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침 생방송 무대에서 보기 어려운 흥 폭발 무대에 MC들은 물론 함께 출연한 나태주와 안성훈의 감탄이 쏟아졌다.

신인선은 SNS를 통해 “아침부터 고생하신 우리 형들. 오늘 텐션 기가 막혔다. ‘신선해’ 부를 때 즐겁게 놀아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안성훈과 나태주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애정을 전했다.

한편, 신인선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신곡 ‘신선해’를 발매하고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은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