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온오프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13일 오후 빅히트 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년 하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공개했다.
약 1시간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 상반기 빅히트의 주요 성과와 함께 향후 주요 계획들이 공개됐다.
이날 윤석준 빅히트 Global CEO는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할 방탄소년단의 10월 공연 ‘BTS MAP OF THE SOUL ON:E’의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윤 글로벌 CEO는 "오랜 기다림 끝에 팬 여러분들에게 선보이게 되는 'MAP OF THE SOUL : 7' 무대들을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서로가 그리웠을 방탄소년단과 아미 여러분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