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염창IC구간을 5일 오후 9시25분부터 통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팔당댐에서 초당 1만 445톤 가까이 방류돼 한강 수위가 상승한 탓"이라고 통제 사유를 밝혔다.
이날 오후 9시50분 기준 한강 잠수교 수위는 8.29m로, 세 시간 전보다 50여cm 가량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