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청순X시크 오가는 '천상 연예인'

입력
2020.08.03 16:13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3일 전효성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재킷을 입은 채로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전효성은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전효성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나를 찾아줘' '스타라이트(STARLIGHT)' 등의 곡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전효성은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메모리스트' 등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DJ를 맡아 활약 중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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