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 24일 이라크에서 귀국한 건설근로자 중 3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로 인해 귀국한 293명의 이라크 건설근로자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기준 총 환자수는 7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