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팬 향한 무한 애정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입력
2020.07.25 01:26

가수 전소미가 팬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전소미는 자신의 SNS에 "어제 오랜만에 뭉치(팬덤명)들 봐서 너무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의상을 완벽 소화한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에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는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등의 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전소미는 현재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전소미는 지난해 앨범 '버스데이(BIRTHDAY)'를 발매했으며, 최근 신곡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로 컴백했다.

정한별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