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뒤 숨진 1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A씨는 격리치료를 받던 중 지난 21일 사망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환자에 "기저질환이 있던 환자"라고 사망자 관련 상황을 전한 뒤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의를 표했다.
이날 0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9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