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10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잠시라도 좋은 공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살을 받으며 서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옷을 입고 있는 그에게서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 앨범 '크라이 아이(Cry Eye)'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미쳤어' '토요일밤에' '퀸(queen)'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배우로도 활약 중인 손담비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 2'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