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콜라병 몸매로 골반 수술 의혹? "어이 없어"

입력
2020.07.09 08:42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골반 수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야옹이 작가는 8일 자신의 SNS에 "골반 수술 너무 어이 없어. 뼈입니다. 뼈. 디스크 때문에 찍은 엑스레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허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짧은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찍은 사진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개미 허리와 상반되는 넓은 골반에 일부 네티즌들이 골반 수술 루머를 제기한 것. 이에 대해 야옹이 작가는 엑스레이 사진까지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한편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연재 중이며 올 하반기 tvN 드라마로 제작된다. 배우 문가영과 가수 차은우가 주연을 맡았다.

야옹이 작가는 자신이 그린 웹툰 속 여자 주인공을 쏙 빼닮은 미모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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