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진희가 배우 류준열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에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진희가 환경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진희는 환경 보호를 위해 실천 할 수 있는 꿀팁들을 전하며 환경운동가 면모를 뽐냈다.
특히 박진희는 방송 도중 류준열이 부럽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류준열이 환경단체와 플라스틱 섬에 가는 등 활동들을 하고 있다"며 "나도 그 섬에 너무 가보고 싶었다. 숫자로 들으면 가늠이 안되니까 꼭 가보고 싶었는데 매번 유명한 사람들만 가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진희는 "나는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편이다. 환경영화제에 직접 전화해서 홍보대사로 써달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