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48명 … 8개 시도에서 40명 지역발생

입력
2020.06.21 10:25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48명 늘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해외에서 유입된 경우는 8명이었다. 나머지 40명은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서울(16명)과 대구(1명) 광주(1명) 대전(10명) 세종(1명) 경기(8명) 강원(2명) 충남(1명)에서 나왔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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