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설 불식? 관저에 尹 추정 인물

입력
2025.01.09 04:30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도피설을 제기한 가운데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내에서 윤 대통령(빨간 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관계자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영상 속 인물은 공수처가 1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을 당시 3차 저지선이 구축된 곳 인근에서 경호인력 등 관계자에게 지시를 하는 등 7분가량 도로에 머문 후 관저 쪽으로 올라갔다. 오마이뉴스 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