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앰퍼샌드원이 북미 라이브 투어로 글로벌 팬심을 공략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앰퍼샌드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앰퍼샌드원 라이브 투어 '마이 퍼스트_' 인 노스 아메리카(2025 AMPERS&ONE LIVE TOUR 'My First_' IN NORTH AMERICA)'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앰퍼샌드원은 다음 달과 오는 3월 북미 지역 19개 도시의 현지 팬들을 찾는다. 다음 달 17일 마이애미에서 공연의 포문을 연 후, 올랜도·샬럿·워싱턴 D.C.·뉴욕·보스턴·콜럼버스·디트로이트·루이빌·내슈빌·시카고·밀워키·미니애폴리스·디모인·오마하·캔자스시티·샌안토니오·피닉스에 이어 오는 3월 18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마지막으로 한 달간의 투어를 완성할 예정이다.
앰퍼샌드원은 풍성한 무대로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계획이다. 멤버들이 데뷔 후 처음 북미 지역 팬들을 찾아가는 자리인 만큼, 특별한 의미를 '마이 퍼스트_ (My First_)'라는 투어명에 담았다. 앰퍼샌드원과 현지 팬들이 공연장에서 만나 써 내려갈 추억에 기대가 모인다.
멤버들은 2023년 11월 싱글 1집 '앰퍼샌드 원(AMPERSAND ONE)'으로 데뷔한 후 싱글 2집 '원 하티드(ONE HEARTED)'에서 미니 1집 '원 퀘스천(ONE QUESTION)'까지 청량함과 강렬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 활동 성장을 증명해 온 앰퍼샌드원이 올 라이브 투어 공연에서 선보일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북미 투어에 앞서 앰퍼샌드원은 오는 10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앰퍼샌드원 팬미팅 '앤디어. 마이 퍼스트 _' 인 아시아(2025 AMPERS&ONE FAN MEETING '&Dear. My First _' in ASIA)'를 개최하고 아시아 지역 팬들과 만난다. 앰퍼샌드원의 열일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