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인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신곡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헤븐(Heaven)' 커버 이미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헤븐' 커버 이미지에는 새하얀 깃털이 파란 하늘에 떠있는 듯한 그림이 담겼다. 자유와 희망을 떠올리게 하는 흰 깃털과 영원, 무한함의 상징인 파란 하늘을 담은 커버 이미지는 신곡 '헤븐'에 올리비아 마쉬가 어떤 메시지를 담고자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헤븐'은 올리비아 마쉬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꿈을 꾸고 만든 곡이다. 꿈에서의 감정으로 압도된 화자의 심정을 표현하며 그 감정을 현실에서 다시 느끼고 싶은 아련한 기대감을 녹여냈다.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달 16일 싱글 '42'로 정식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데뷔 당일 세계 3대 뮤직 마켓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SXSW Sydney)' 쇼케이스 무대는 물론 다음 달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위웬 뮤직 페스티벌 (Yuewen Music Festival)' 출격까지 확정 지었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의 '헤븐'은 오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