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8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LED 조명을 비춰 구현한 훈민정음 해례본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세종과 집현전 학자들이 만든 한글 해설서인 훈민정음 해례본에 적힌 반포 날짜 기록에 따라 1945년부터 10월 9일을 한글날로 기념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