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세계회장에 윤상구씨

입력
2024.09.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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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구 한국 로타리 백주년기념회 회장이 국제로타리 차차기(2026∼2027년도) 세계회장으로 공식 확정됐다고 한국 로타리가 19일 밝혔다. 윤 회장은 윤보선 전 대통령의 장남으로 한국인이 세계회장을 맡은 것은 2008∼2009년 회장을 맡았던 이동건 ㈜부방 회장 이후 두 번째다. 윤 회장은 지난 15일부터 차차기 세계회장으로서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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