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강습상륙함 아메리카함(4만5,000t급·사진 아래)과 상륙함 컴스톡함(1만6,000t급)이 5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들어서고 있다. 두 함정은 한미 연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을 마친 뒤 장병 휴식과 군수물자 선적을 위해 입항했다. 아메리카함의 국내 입항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