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 개원식이 열린 2일 국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국회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22대 국회는 극한 대치 정국으로 제6공화국 체제 이후 가장 늦게 개원하며 ‘최장 지각 개원'의 오명을 남겼고 현직 대통령도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했다. 하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