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23명이 사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와 관련해 업체 대표와 본부장이 산업안전법 및 파견법 위반 등 혐의로 28일 구속됐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업체 대표가 구속된 첫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