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측이 연예인 특집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 측 관계자는 28일 본지에 "연예인 특집을 기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캐스팅 역시 공식화 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떤 스타들이 연예인 특집에 출연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방송인 전현무는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서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가 있으면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는 솔로'는 화제 속에 방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나는 솔로'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플러스·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뛰어올랐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