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컴백과 함께 트렌디한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9일 미니 14집 '판타지(FANTASY)'로 컴백한 SF9은 컴백 전부터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열기를 달궜다. 특히 SF9은 숏폼, SNS 필터 등 요즘 트렌드에 걸맞는 콘텐츠들을 적극 활용해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컴백을 기념해 SF9은 댄스 챌린지와 유행하는 밈을 사용한 영상 외에도 다양한 숏폼 드라마를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상대방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 담긴 SF9의 신곡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를 활용한 숏폼 드라마는 일상에서 느끼는 걱정과 속상한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팬들에게 즐거움과 동시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F9은 오랜만에 청량한 매력을 담은 미니 14집 '판타지(FANTASY)'와 타이틀 곡 '돈 워리, 비 해피'로 돌아왔다. 이들은 콘셉트 포토에서도 스포티한 의상과 주근깨 메이크업 등으로 여름의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SF9은 이를 반영한 주근깨 필터, 비해피 필터, SF9 두 컷 찍기 필터 등을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창구를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 MZ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SF9이 이어갈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