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목동·신월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6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에 따라 북일고-휘문고, 전주고-인천고, 경동고-인상고(이상 목동), 장충고-성남고, 물금고-대전고, 배재고-마산고(이상 신월) 경기는 22일에 펼쳐진다. 또 준결승전은 29일, 결승전은 31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