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두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상임대표가 26~31일 '동북아 평화통일 탐방대'를 이끌고 뤼순, 단둥, 백두산, 하얼빈으로 이어지는 중국 동북 3성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한다. 대학생, 대학원생, 흥사단 청년 등 30명으로 이뤄진 탐방대원은 윤동주 시인 생가, 안중근 의사 유적지 등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