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EPC 수행 능력으로 새만금 건설 선도

입력
2024.07.26 08:10
[2024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삼일

삼일(주)(대표 전성진)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설비공사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안전시공을 자랑하는 건설기업이다.

일반 건축, 화학공장 신축 및 증설, 자동화공장 건축 및 기계설비 설치, 대형 물류창고 건축, 관급공사, 건축물 유지관리 부문에서 다양한 기술력을 축적해 온 이 회사는 시공, 품질, 안전 분야에 스마트 건설 시스템을 적용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조달 공사(EPC)는 설계부터 부품 및 소재 조달, 공사 및 운영까지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괄수주 방식의 사업을 말하는데, 삼일은 독보적인 EPC 수행 능력을 갖춰 설계관리, 자재 및 부품 조달,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삼일은 자체 설계팀과 공무팀을 운영, 시공 현장에 최적의 인력을 배치해 시공 품질을 높이고 있으며, 전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공의 정확도도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삼일은 빌딩정보모델링(BIM)을 적용해 건설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어 고객사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화학공장 건설 분야에서도 박사급 기술 자문단을 운영하며 현장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삼일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전부터 ‘현장 내 전 직원의 안전관리자화’라는 슬로건 아래 철저한 안전관리를 시행해 창립 이래 중대재해 Zero를 달성 중이다.

전성진 대표는 “그동안 전북 새만금 국가산단 내 성일하이텍(주) 습식공장, 성일하이텍(주) 하이드로센터, (주)테이팩스 새만금공장, ㈜풍천엔지니어링 군산 2공장, ㈜솔머티리얼즈, SE머티리얼즈(주) 등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지속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원칙과 약속을 지키는 EPC 선도 건설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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