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출신 도한세, 더다이얼뮤직 떠난다

입력
2024.07.22 17:31

그룹 빅톤 출신 도한세가 더다이얼뮤직을 떠난다.

22일 더다디얼뮤직은 "더다이얼뮤직과 도한세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다이얼뮤직은 도한세의 새로운 음악과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팬분들의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빅톤 멤버로 데뷔한 도한세는 지난해 4월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이후 더다이얼뮤직으로 이적, 솔로로 새출발을 알렸다. 그는 탄탄한 작사, 작곡 능력과 특유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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