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문이 안 열려"··· 전철 멈추고 곳곳 도로 통제

입력
2024.07.19 04:30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틀 연속 물벼락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18일 경기 화성시 황계동 도로 위에 차량이 침수돼 운전자가 창문으로 대피하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19일까지 최대 150mm의 강하고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