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오른쪽부터)·전현희·이건태 의원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1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김명연(왼쪽 두 번째)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김용현 경호처장 등 7명의 출석요구서 수령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야당 법사위원들은 대통령실로 향해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으나 대통령실 관계자는 수령을 거부했다. 이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