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111mm... 서천 도로 폭삭

입력
2024.07.11 04:30

10일 새벽 한 시간에 111.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충남 서천군의 한 도로가 파손된 채 끊어져 있다.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충청권과 호남권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