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등 단체 회원들이 13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를 기습 방문해 의료계 집단휴진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의협은 연석회의를 열고 "이번 주말까지 정부가 입장 변화를 보이지 않으면 다음 주부터 예정된 전국 휴진 사태를 막지 못할 것”이라며 “정부가 답을 줄 시간”이라고 밝혔다. 박시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