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인질 4명 구출에··· "가자 난민촌 210명 사망"

입력
2024.06.10 04:30

한 팔레스타인 주민이 8일 이스라엘의 인질 구출 작전이 벌어진 가자지구 누세이라트 난민촌 캠프의 무너진 건물잔해에 힘 빠진 모습으로 앉아 있다. 구출된 이스라엘 남성이 엄지를 치켜들며 기뻐하고 있다(작은 사진). 이스라엘은 인질 4명을 구출했지만 하마스 측은 이 작전으로 팔레스타인 주민 210명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누세이라트·라마트간=UPI·로이터 연합뉴스





왕태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