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만남 정례화... '한반도 비핵화'는 온도차

입력
2024.05.28 04:30

윤석열(가운데)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에 앞서 기시다 후미오(왼쪽)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4년 5개월 만에 재개된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각국의 변함없는 입장을 공동선언문에 적시했다. 서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