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병원 중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을 시작한 30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이날 휴진과 의대 정원 증원 반대 이유를 알리는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크게 우려했던 ‘의료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의료공백 장기화에 따른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