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영수회담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2년 만에 처음 열린 이번 영수회담은 차담 형식으로 당초 1시간가량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의제와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으면서 길어져 약 2시간 10분 만인 오후 4시 14분 종료됐다. 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