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도상 시상식서 역대 최초 ‘왕중왕’ 탄생

입력
2024.04.26 15:57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8A홀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DB손해보험은 앞서 PA 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와 명예의전당(DBRT) 회원 1,016명을 선정했다.

이번 연도상 시상식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역대 최초로 왕중왕 수상자가 탄생했다는 것이다. 왕중왕이란 판매왕 3회 수상 이력에 빛나는 로얄DBRT 중 당해년도 최고 평가 달성자로서 판매왕보다 높은 실적 시현 시 수상이 가능하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판매왕 3회 연속 달성했던 황금숙 로얄DBRT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판매왕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부산사업단 최명임 PA가 수상했다. 1994년부터 성실한 영업활동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최명임 PA는 작년 장기 신계약 건수 1,008건으로 전년도의 774건보다 더 많은 실적을 내며 판매왕의 자리에 다시 올랐다.

한편, DB손해보험은 다양한 연도상 선발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에는 명예의전당 ‘플래티넘’ 등급을 신설하여 총 6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하면 선정되는 ‘챌린지상’은 128명 및 DBRT는 438명을 선발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우수자에게 ‘사회공헌활동상’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낸 영업가족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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