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휙] 의피아 게임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정부가 23일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전날 오후 10시 기준 전체의 약 80%로 집계되면서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뿐 아니라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전면 철회를 주장하며 수련환경 개선, 수가 인상, 의료사고 특례법 제정 등을 요구하고 있는데, 정부는 이 내용이 모두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포함돼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정부는 '증원 규모 2,000명'은 타협 불가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연관기사
• 말 바뀌고 근거 공격 이어지고... 의정 갈등 중심에 선 숫자 '2000'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22113070000152)
• 과로·저임금에도 증원은 싫다는 전공의... 속내는?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22217170003497)
• 연일 정부 비판 쏟아내는 의협 "의대 증원, 거짓말로 국민 호도"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22216100002707)
• 대통령실, 의료계 주장에 직접 반박 "의대 증원은 독단 아닌 130회 논의한 결과"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22213280004857)
• 전공의 10명 중 7명 사직… 4년 전 '의료 대란' 재현되나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22117340004242)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