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를 피해서

입력
2024.02.22 04:30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20일 동부 도네츠크주 포크롭스크시 기차역에서 비정부기구 소속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열차에 오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년(24일)을 앞두고 러시아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우크라이나 안팎의 난민이 1,000만 명을 넘어섰다. 포크롭스크=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