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42곳 협력사 대표와 경영자 세미나

입력
2024.02.19 14:19
16면

현대건설이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24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H-리더스(Leaders)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H-리더스는 현대건설에 등록된 2,000여 개 협력사 중 엄정한 기준에 따라 선발한 우수 협력사들로, 올해는 242개사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부문별 최상위 평가를 받은 44개 기업을 'H-프라임 리더스'로 위촉해 이날 인증서와 기념패를 전달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협력사와 긴밀한 협업으로 서로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시장 개척과 신사업을 발굴해 초일류 기업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김동욱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