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우수를 하루 앞둔 18일 우산을 든 관광객들이 제주 서귀포시 산방산 인근에서 비 내리는 유채꽃밭 사이를 걷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비나 눈이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할 것으로 예보했다. 제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