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법인 설립한 딘포(대표 최형근)는 최근 ‘캡슐상품 자동판매기를 통한 기부관리 시스템’과 ‘캡슐상품 자동판매기’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이 기술은 단순히 상업적 목적이 아닌 기부를 통해 내 아이의 착한 첫 소비를 이루고자 발명되었다. 키오스크를 통한 디지털화된 캡슐 뽑기로 특정용기의 바우처 기부쿠폰을 센서로 인식하여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가 이벤트 및 기부 바우처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레버방식을 벗어나 정전식 패드의 터치로 진동과 발광을 통해 재미 요소까지 갖췄다.
특히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동시에 고용창출까지 고려했다는 점에서 사회적 가치도 지닌 기술로 꼽힌다.
이와 같이 획기적인 특허를 가진 딘포는 키오스크(KIOSK) 제조업체로 디자인 및 설계부터 자체 국내 생산까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주문제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형인치부터 대형인치까지 풍부한 옵션 사양으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기에 높은 만족도와 안전성 있는 품질을 보장한다. 향후 기존 주력 분야인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솔루션 개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