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 5,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568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교육 여건,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시설을 누리는 살기 편한 입지를 지녔다. 특히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도보 10분 거리에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km 안에 있다. 또한 유등천, 오량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예상된다.
정당계약은 견본주택에서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