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건설부문은 HJ중공업과 공동시공할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이달 분양한다. 총 2만 5,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세대로, 전용면적별로 ▲59㎡A 209세대 ▲59㎡B 111세대 ▲74㎡A 65세대 ▲74㎡B 92세대 ▲84㎡ 86세대 ▲101㎡ 5세대다.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서 7~8km 떨어진 도마 포레나해모로도 수혜단지로 꼽힌다.
단지에서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특히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