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방위군(IDF) 골라니 보병 여단 전투원들이 13일 가자지구의 하마 의회로 추정되는 건물을 점령하고 내부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든 채 기념촬영하는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사진의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이 사진을 근거로 "하마스가 가자에 대한 통치력을 상실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X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