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인더트립'의 함은정과 최종현이 클레이사격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저녁 내기를 걸고 대결을 펼치기도 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8회에서 함은정은 최종현이 원했던 액티비티 체험을 위해 산탄총으로 클레이 피전을 사격할 수 있는 클레이사격장을 방문한다.
함은정과 최종현은 처음 도전해 보는 클레이사격에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함은정이 대결을 제안하고 최종현은 당황한다. 스릴 넘치는 엑티비티 체험에 기대가 한껏 부푼 두 사람은 사전 연습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대결에 임한다. 저녁 내기가 걸린 만큼 함은정은 "질 수 없다"면서 승부욕을 불태운다.
알찬 하루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최종현은 단양 여행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보며 추억을 회상한다. 함은정은 최종현과 함께 수영장에 발을 담그며 시원한 밤을 보낸다. 함은정이 "여기엔 노래인데"라며 감성 충만한 밤에 어울리는 차분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한다.
함은정 최종현의 클레이사격 대결과 힐링 시간은 이날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뮤직인더트립' 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