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은행·카카오모빌리티 독과점 안 돼”

입력
2023.11.02 04:30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시민 참석자의 발언을 경청하며 메모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소상공인과 택시 기사 등이 대출 장벽과 높은 수수료로 영업상의 어려움을 호소하자 이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은행과 카카오모빌리티의 독과점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