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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2학기부터 서울 관내 모든 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 태블릿 PC '디벗'(디지털+벗) 7만 530대를 보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4월 디벗 7만2,070대를 보급했지만 연말 서울시의회가 관련 예산을 삭감하면서 올해 1학기 보급에 차질을 빚었다. 이번 2학기 보급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이뤄졌다. 학습 결손을 해소하고 디지털 교과서 등 미래 교육에 대비한다는 목적이지만, 유해사이트 접속 등 오·남용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