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왼쪽) 전 대통령이 19일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찾아 단식 중 입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로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약 20분 동안 문병한 자리에서 "빨리 기운을 차리고 다시 다른 모습으로 싸울 시기"라며 단식을 멈출 것을 권유했다. 서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