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성 꽃과 과일을 이용한 국내 에센셜오일산업의 선두기업 농업회사법인 주노서바이오텍(대표 김성일)이 6년의 연구개발 끝에 ‘유자에센셜오일’을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가내수공업 형태의 국내 에센셜오일 제조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던 에센셜오일을 수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유자에센셜오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허브성 꽃도 에센셜오일로 생산을 할 수 있는 기술로, 앞으로 국내 대규모 라벤더 관광산업 조성에 꼭 필요한 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한 유자수 유자탈모예방샴푸&바디워시 제품은 순수 국내기술로 제조한 천연 유자에센셜오일을 주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탈모 예방 및 두피 건강에 좋다.
김성일 대표는 “고급 분리정제기술을 허브성 꽂과 과일에 적용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에센셜오일을 효율적으로 생산함으로써, 허브성 식물자원을 이용한 관광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