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목동·신월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6경기가 모두 우천 순연됐다.
이에 따라 서울자동차고-경기항공고, 경북고-광주제일고, 신흥고-포항제철고(이상 목동), 화순고-공주고, 제물포고-광남고, 예일메디텍고-대구상원고(이상 신월) 경기는 29일에 펼쳐진다.